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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더 무거워지는 다리, 하지정맥류가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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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6-06-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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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리안 흉부외과입니다.



7월을 앞둔 지금,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옷차림이 얇아지고 가벼워지는 시기가 되면


하지정맥류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많아집니다.



날이 더워지니 다리가 이전보다 더 무겁고 아프다고 호소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옷이 짧아지다보니 주위에서 튀어나온 혈관이 있다고 알려주셔서


내원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하지정맥류는 혈관질환 특성상 여름에 더 악화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왜 여름철에 하지정맥류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날씨가 더워지면 하지정맥류 증상이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혈관은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이기도 하지만,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도 함께 담당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몸은 열을 내보내기 위해 피부에 가까운 혈관을 자연스럽게 확장시킵니다. 


더울 때 얼굴이 빨개지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반대로 날씨가 추워지면 열 손실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게 됩니다.


이는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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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가 있는 분들은 정맥 내 판막 기능 부전으로


혈액이 역류하면서 혈관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날씨가 더워지면 이미 늘어난 혈관이 더 확장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혈관 내 공간이 넓어지면서 역류하는 혈액의 양이 늘어나게 되고,


그 결과 부종, 무거움, 통증, 쥐 등 하지정맥류 증상이 평소보다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얼음찜질을 하면 하지정맥류가 좋아지나요?



날씨 영향으로 혈관이 확장되어 하지정맥류가 악화된다면,

반대로 얼음찜질로 차갑게 하면 혈관이 수축되니까 좋아지지 않을까요?


실제로 냉찜질을 하면 일시적으로 혈관이 수축하면서,

정맥류 증상이 완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냉찜질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냉찜질로 인해 혈관이 일시적으로 수축하더라도 이미 손상된 판막이나

늘어난 혈관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냉찜질만 계속할 경우, 치료 시기를 놓쳐

질병이 악화되고 심한 경우 여러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더운 날씨에 꼭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날씨가 선선해지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다보니,

치료를 미루며 방치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고 미루게 되면

진행하는 질병인 하지정맥류 특성상

질병의 악화 등 치료 부담이 높아지는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는 상태라면 적극적으로 검사를,

이미 진단을 받은 상태라면 빠른 치료를 하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다리안은 언제나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진료 및 예약 문의 051-807-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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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리안 흉부외과 블로그

하지정맥류 집중진료, 다리안흉부외과의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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